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최수지 과장님 즐거운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유럽을 제집 드나듯이 다니는 부부가 있어 그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유럽갈때는 무조건 블루여행사를 통해 간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항상 내가 모든걸 예약하고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고 안심하는 나로서는
이번에 에어텔을 블루여행사에 처음 맡기고 여행을 다녀왔다.
왜 진즉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될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자세히
일정을 알려주셨다.
일정을 안내하는 메일부터
항공권예약,
계약금,
잔금처리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불편함은 하나도 느낄수 없었다.
그리고 여행 1주일전에 도착한 택배박스에서 느낀
유럽팀 최수지 과장님의 따뜻하고 세심한 손길이
담긴 손글씨가 써인 지도, 비행기티켓, 기차티켓,버스티켓 등등...
믿고 맡긴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코에서 급 가게된 독일 드레스덴,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 빈,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까지...
서유럽이나 남유럽에서 느낄 수 없는 오묘한 무언가를 동유럽 여행내내
즐겁고 행복하게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제 와이프도 정말 만족했구요.
특히 호텔 예약을 교통편 근접성 짱짱인곳을(거의 모든 곳 걸어서 10분거리) 예약을 해주셔서
도시나 나라를 이동할때 큰 케리어를 들고 낑낑거림이 없었습니다.
그점 정말 감사드려요.
사진은 그동안 다니며 찍은 체코 프라하, 드레스덴, 오스트리아 빈, 잘즈부르크, 자그레브 사진입니다.
제 몸은 지금 비록 한국에 있지만 아직도 짤즈부르크에서 비맞으면 걷던 강가에
있는 듯 합니다.
제 여행에 큰 도움을 준 블루 여행사 감사합니다.
모두 블루 여행사와 함께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