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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준비한 여행이었고
여러가지 변수도 많아서
담당자 분께서 고생이 많았어요.

계속 일정을 바꾸고, 호텔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했는데
친절하게 계속 상담해주시고 감사했어요.

그중에서도 파리 풀만호텔은 정말 좋은 뷰에서 에펠탑을 감상할 수 있게 된점이참 맘에 들었어요.
비싸게 예약하기는 했지만 혼자 예약을 했으면 에펠탑이 잘보이는 방이 그곳인지 모르고 이상한 방에서 숙박하게되었을 꺼예요.
또한 이동거리편한 호텔로 이동도 해주셔서 편하게 이동하며 숙발할 수 있었습니다.

개선문도 보고

루브르에서 드디어 모나리자의 실물은 맨앞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산토리니는 추천해주신 호텔로 숙박을 했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이아마을 보다도 쇼핑하기도 편해서 좋았고 뷰도 끝내줬지요.
석양질때는 저희 호텔 옆의 카페는 사람이 북적였지만 저희는 룸에서 그냥 둘이앉아서 편하게 석양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산토리니 호텔의 조식은 방으로 직접 아침마다 들고와서 차려주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추천해주신 호텔도 너무나 맘에들고 동선도 잘 짜주셔서
성수기 파리-산토리니 여행을 훌륭히 다녀올 수 있었네요.
렌트해주신 자동차도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끝까지 변경되는 일정에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금화 차장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유럽여행을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유럽여행을 간다면
블루여행사 다음번에도 이용하고 싶습니다.
주변에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