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지난 4월 엄마와 둘만의 스위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년만에 해외여행임에도 코로나 시국인지라 설레임보다 걱정이 앞섰던 것도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젊은여행사블루에 여행을 의뢰하고 준비해주시는 과정 보면서
걱정은 점점 줄어들고 설레임이 점점 생겨나더라구요.
정말 블루여행사 아니었으면 여행을 갈 엄두도 못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떠난 스위스여행은 정말 너무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환상적인 날씨와 환상적인 풍경. 진짜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좋았구요.
동행한 엄마도 정말 많이 좋아하셨어요.
무엇보다 엄마가 가장 오고싶어하셨던 스위스여서 그래도 내가 엄마한테 자그마한 효도를 하고 있구나 뿌듯하기도 했네요.
(사실 그 효도의 반이상은 블루가 해줬다는... ^^)
블루의 추천으로 선택한 스위스패스 1등석은 정말 신의 한수!!
비용이 살짝 부담되기도 했지만, 1등석과 2등석은 정말 차이가 크더라구요.
1등석은 승객수가 확실히 적어서 정말 쾌적 했어요.
특히 어른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는 강추드립니다.
여행 끝에 엄마와 또 다시 손붙잡고 여행오자고 다짐했어요.
그때 다시 블루여행사를 찾겠습니다.
그때도 제 걱정은 다 블루에 맡기고 전 즐겁게 여행을 즐기게 도와주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