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가족들과의 유럽여행을 지인이 있는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프라하와 체스키크롬로프 잘츠부르크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원래 일정에 얽매이지않고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을 선호하여서 패키지여행은 고려하지않고 스스로 항공 호텔 이동방법등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가족구성원의 연령대도 다양하고 유럽의 대도시가 아닌 프라하에체스키나 잘츠부르크와 그 주변인 할슈타트등을 가보고싶어서 모두에게 좋은 이동방법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때 지인으로부터 블루여행사를 추천받았고 블루여행사를 통해서 너무나 편하게 원하는 일정으로 여행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프라하로 들어가서 빈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부터 공항에서 호텔까지로의 픽업과 각 도시에서의 시티투어와 기차예약까지..그리고 예약해주신 호텔의 위치와 퀄리티까지 여행하면서 신경쓸 일 없이 오롯이 여행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프라하공항에서 픽업나와주신 가이드님과 프라하시티투어를 해주신 가이드님 모두 현지 맛집도 추천해주시고 설명도 알아듣기 쉽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프라하에 대해 더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블루여행사에서 추천해주신 호텔은 위치도 훌륭했고 조식도 맛있었고 새벽에 체크아웃하는 저희에게 샌드위치와 과일 도시락까지 준비해주는 따뜻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동화마을같았던 체스키크롬로프 소금광산이 있는 할슈타트 고사우호수까지 눈부시게 맑은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츠부르크의 호텔도 중앙역 바로 옆이라 모든것이 편리했습니다.
비엔나에서 쇤부른 궁전과 벨베데레궁전의 투어는 가이드님의 역사와 미술에 대한 설명으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이야기와 클림트. 에곤쉴레의 작품에 대한 감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여행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그여행이 끝남으로 느끼는 아쉬움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다음 여행을 계획하며 달래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여행도 블루여행사랑 함께 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