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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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25. 9. 22. ~ 10. 1. 까지 8박 10일간 오랫동안 꿈꿔왔던 동유럽으로 신혼여행(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 을 다녀왔어요-!
여행 준비 과정에서 검색을 정말 많이 했는데, 젊은여행사 블루가 유럽 상품에 특히 강하다는 지인의 강력 추천으로 고민 없이 블루로 선택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선택 정말 잘했습니다.
출발 전부터 담당자분(김예린님)께서 일정, 항공, 호텔, 이동 동선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처음으로 ‘진짜 내 여행을 누군가 같이 설계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단순히 견적만 주고 끝이 아니라, 제 여행 스타일에 맞게
“자유 시간은 어느 도시에서 길게 잡는 게 좋다”,
“교통은 이 루트가 효율적이다” 같은 디테일한 조언을 해주셨거든요..
(물론 호텔도 컨디션 다 봐주셨어요)
일정 중간중간 자유 시간이 적당히 배치돼 있어서
‘따라만 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내가 직접 즐기는 여행이 됐어요.
단체 여행 특유의 빡빡함이 없어서 만족도가 높았고,
동행한 가이드분도 현지 사정에 밝아 소소한 맛집이나 카페까지 소개해주셔서 좋았어요.
(프라하, 할슈타트, 부다페스트 가이드 분들 전부 다 좋았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여행 일주일 전쯤 보내준 기차표나 지도 이런데에 만나는 지점 스티커가 다 붙쳐있었고, 하나하나 꼼꼼히 직접 다 적고 정리해서 보내준 점에요.
블루에서 준 각종 바우처가 있으니까 여행도 쉬웠고 불편함 1도 없었답니다.
덕분에 여행중에 불안하거나 기다릴 일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이런 디테일 때문에 신뢰가 확실히 생기더라고요.
돌아와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곳곳에서 블루 로고가 보이더라고요.
그만큼 준비 단계부터 끝까지 함께했다는 느낌이 남아요.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젊은여행사 블루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화려한 광고보단, 실제 여행자 입장에서 세심하게 챙겨주는 회사예요.!
제 지인 뿐만 아니라 친언니, 저 모두 블루를 통해 즐겁게 여행했답니다.
다음에 해외여행 갈 일 있으면 또 이용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