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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석 스페인, 완벽했던 블루여행사와 4번째 만남!
1. 여행일정: 스페인 여행, 2025.10.02.-2025.10.12.(8박 10일)
2. 여행도시: 바르셀로나-그라나다-세비야-마드리드(4개), 과감하게 당일 소도시 여행 일정은 빼고 딱 네 군데에 집중
3. 이용 항공사: 에미레이트항공(추석 연휴 전날 밤비행기 스케쥴로 출발할 수 있어서 추석연휴로 한정된 여행기간을 꽉 채울 수 있어서 만족)
-> 블루여행사 발권 직후 비상구석을 유료결제로 선점했는데, 긴 장거리 비행+경유 일정의 피곤을 줄이는 현명한 소비였음
4. 도시별 숙소
- 바르셀로나: H10 Metropolitan(위치 최고, 한국 허니문 커플들의 성지, 숙소 컨디션 좋음 및 조식 잘 나옴, 중정같은 파티오를 바라보는 안쪽방이라 뷰는 없었음)
- 그라나다: Melia Granada(위치 훌륭, 한국 패키지 여행객의 지정 숙소였음, 조식이 다소 부실, 1층 파티오 안쪽 장애인 acessible room을 받아서;; 해는 없었지만 꿀잠잠;;)
- 세비야: Hotel Tayko Sevilla(스페인 숙소 중 최고!, 위치 젤 좋음! 아치형 창문과 말마차 소리가 들리는 로맨틱한 숙소, 조식 최상, 어메니티 록시땅, 객실 타입을 지정해서 예약했더니 처음으로 해가 비추는 객실을 줌)
- 마드리드: Radisson Red Madrid(위치는 아토차 기차역과 근접, 시설은 현대식이나 컨셉이 다소 난해..., 1층 옆건물 공사장뷰를 줘서;;; 뷰는 최악)
->스페인 숙소는 전반적으로 파리에 비해서는 훨~씬 객실이 커서 28인치 캐리어를 피기엔 부족함이 없었고, 조식이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해서 하루 2만보는 걷는 원동력이 되었음. 다만 허니문등 특이점이 없어서 그런지 객실 뷰는 중정쪽, 공사장뷰....로 배정되어 다소 아쉬웠음.
5. 여행 후기
2014년 파리,산토리니 허니문 여행을 시작으로 어느 덧 블루여행사와 네 번째 여행을 함께 했네요.
빠지면 답도 없다는 유럽여행 병에 빠져서, 어느새 블루여행사 덕분에 파리, 산토리니, 스위스,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스페인까지 다녀왔어요!
셀프 예약으로 하와이나 괌 정도는 잘 다니지만 그래도 유럽여행에서만큼은 또 다시 블루여행사를 찾게되네요^^;
패키지는 너무 싫고, 자유로운 일정과 스케쥴을 원하는 저희 부부에게 블루여행사는 이런 여행도 있어~라는 선택지를 보여줬고
여행지에서의 만족감을 몇 배로 올려주는 고마운 여행사가 됐어요.
이번 여행을 함께 해준 박예빈 담당자님과 2025년 추석여행을 항공권이 열리는 1년 전부터 준비했고, 연휴 기간을 꽉 차게 보내기 위해 날짜와 시간이 정말 한정적인 어려운(?) 일정을 꼭 성공해 달라고 요청했었는데 박예빈 담당자님이 그 어려운 걸 해내주셔서 치열한 항공권 쟁탈전에서 티켓을 선점하고 1년간 맘편하게 스페인 여행을 준비할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막연하게 스페인을 가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견적 요청을 했었는데, 저희 일정에 딱 적당하게 4개 도시를 제안해 주셨고 실제 여행을 다녀보니 정말 딱! 알맞은 일정이었다~싶게 여행지에서의 만족감이 참 컸어요^^
블루여행사에서 대략적으로 짜준 일정을 소화하고 그 사이사이의 공백을 우리스타일로 맞게 채우는 재미가 있어서 다음 여행도 블루여행사와 함께하고 싶네요.
다음 유럽여행은 어디가지? 하고 여행다녀온지 일주일 만에 남편과 나라를 고르고 있어요...ㅎㅎㅎ 오래오래 블루여행사가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여행도 계속 될테니까요...ㅎㅎㅎ 블루여행사 화이팅입니다!!








